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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컴스빌 분쟁 마무리 및 막장 서비스

by 와이에이치군 201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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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랙슈가 입니다.


금일의 포스팅은 커세어 제품 유통사인 컴스빌과 분쟁에 대한 마무리 및 막장 서비스에 대해 낱낱이 확실히 까발릴려고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게시물을 보시면 9월 12일 부터 시작한 것이 현재 제품 발송이 되어 받게 되었습니다.


자 문제는 거진 2주일이 다되가는 시점에 보상이라는 것이 소정의 사은품이라고 하는데 이 사은품은.................


5천원 미만의 마우스패드였습니다.


문자로....소정의 사은품이 뭔지 물어봤을때 왜 답변을 안했는지 알게 되더군요.



제가 받은 사은품은 스틸시리즈 QCK Mini 제품인데요. 가격은 최저가 4,830원 입니다. 이걸 보상이라고 보냈습니다. 금전적인건 생각도 안하고 있었지만 이건 진짜 거진 2주일에 대한 보상이 이렇습니다. 


자 여러분 이런데도 컴스빌 유통제품을 구입하고 싶습니까? 컴스빌에서 판매가 되는 제품 가격이 또한 저렴하진 않습니다. 가성비로는 최악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세어라는 브랜드를 믿고 구입한건데 사후관리가 이모양 이꼴입니다. 이런데도 구입하고 싶으십니까?


이 뿐만 아닙니다. 결국 소비자를 가지고 놀았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걸 봐주세요.


문자에 대한 번호 및 개인정보관련은 모자이크 및 삭제 하였습니다. 나 뿐만 아닌


상대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입니다. 이거 안하면 사측에서도 개인정보 어쩌구 저쩌구 할 겁니다. 

(개인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습니다.업무 법인용일 수도 있고...)




우선 왜 문자로 하게 되었는지 설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9월 19일에 국내로 수입이 되어 9월 20일 까지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만이였나??? 해당 국가에서 홍수 피해로 9월 21일로 날짜가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또 9월 21일에 부산에 큰비가 내려 9월 22일로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9월 21일 22일 부산 날씨 화창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더 이상의 싸움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9월 23일에 받긴 했습니다.


9월 23일 또한 받을 수 없다는 통보가 바로 저 문자였습니다. 그래서 문자내용에는 이렇습니다. 월요일에 받게 되면 알루미늄 패드 또는 커세어 게이밍 마우스 선택하라는 문자가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소비자를 가지고 논 셈인데요.


기분도 지금 짜증나고 일처리 해도 분이 풀리지 않는데 사은품을 선택하라고??? 장난이 참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현재 업무 처리 지연에 지연까지 질질 끄는 업체입니다.


이런데도 구입하시겠습니까? 물론 고장 안나면 다행이죠. 하지만 제품이라는 것이 고장이 안날 수는 없습니다. 고장이 날 수 있지요. 그런데 사후관리가 현재 이모양 이꼴인데 여러분은 구입하고 싶으십니까?


처음에 컴스빌에서 제가 구입한 케이스 570X RGB에 나사가 몇개 없어져서 강화유리 나사를 구입할 수 있는지 해서 문의를 한적이 있는데 강화유리쪽 패널 나사가 있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나사를 세트로 무상으로 착불로 보내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 여기 서비스 괜찮네 라고 생각했는데......저의 착각이였나 봅니다.


일부 사람은 제가 진상처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상으로 변질 시켜놓은것은 제가 아닌 사측입니다. 사측에서는 업무적 과실 및 업무적 누락 및 약속 지연 및 약속 안지킴들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럼 어느 소비자가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소비자가 어디에 있을까요? 


감정노동자라고 요즘 하는데 감정노동자 힘든 직업중 하나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해봤구요. 왜냐 저 서비스업만 9년간 종사했습니다.


감정노동자는 한마디로 본인이 맡은 일 제대로 처리 못하면 감정노동자라고 하면 안됩니다. 물론 소비자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욕부터 한다면야 물론 소비자가 잘못한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사측의 과실등이 있는데 이렇게 업무처리를 한다면 감정노동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업무적 스킬이 부족한 것입니다.


제 주변 지인분들께는 컴스빌에서 유통되는 제품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용을 봐도 사측의 과실이 명백하다고 하는데 누가 구입하겠습니까?


유통사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바뀌기전 까지는 컴스빌 유통제품 구입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전 이 부품 하나로 여태까지 분쟁을 하였습니다. 



이 깟 부품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측은 아마 이럴겁니다. 사은품도 보냈고 배송도 보냈고 우린 일처리 했다. 나머지는 난 모르겠다. 모르쇠처럼 행동을 할 것입니다. 


뿔난 소비자 건드려서 좋을것이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어느 게시판이든간에 전부 공유할 것입니다. 업무방해가 아닌 사측의 문제점에 대해 계속 지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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