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엄마와 함께 한양사이버대 입학식 행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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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에이치 입니다. 2월 22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식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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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연우랑 함께 입학식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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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입학식이 있어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가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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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일...시위로 인해서 그런지... 길이 막혀서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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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정도 늦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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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미 IT융합공학과 졸업한 졸업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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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에 입학해서 2020년도 2월달에 졸업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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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4년도에 졸업을 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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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를 해보고 싶어서 재입학 하게 되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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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소프트웨어공학 이고 고려사이버대학교는 미디어 관련학과 입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초대 가수로 플라워 고유진님과 BNK님이 초청가수로 엄청난 고퀄리티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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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에 온듯한 느낌으로 와이프가 너무 좋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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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같은 행사....많이 갔어야 했는데...괜시리 미안해지네요;;;

연우가 과연 무엇을 알까요? ㅎㅎ 그저 타요에 빠진 우리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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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 보여주긴 하는데 칭얼거리면 타요 보여주면 한방에 해결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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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자주 보여주면 안되는데 ㅠㅠ 알면서도 어쩔 수 없네요;;;;

 

2015년도에 입학하면서 대회준비를 해본적도 있긴 한데....당시에 일이 겹쳐 있어서

대회참석 까지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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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번 정도의 프로젝트에 참여를 해봤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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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야간일도 겸하고 있었던 롯데리아 직영점 부점장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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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다음해에 롯데리아 퇴사를 하고 한국GM부천기술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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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많이 참석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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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때문인가? 자작차를 보면 옛 생각이 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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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현재 재직중인 것을 이직할 생각으로 새 직업을 선택을 해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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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 해야 연우 병원문제도 있고 성장기에 와이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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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돌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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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아직 연우는 선천성 희귀 질병이라 저희 부부가 항시 붙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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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우리 부부는 둘째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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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기도 하고 제가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이 되버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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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독박육아를 와이프가 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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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기에 어떻게든 4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개인개발자 혹은

개인편집자로 직업을 바꿔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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