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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언제까지...발톱을 뽑아야 할까?

by 와이에이치군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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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입니다.

전 내성발톱으로 너무 고생한 나머지.....병원에서도 발톱을 두번이나 뽑은적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뽑은게 2009년쯤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부작용으로 오른쪽 발톱이 기형으로 자라나네요.....

그래서 발톱을 정리해주지 않으면 통증이 있습니다.

어차피 병원가도 이부분만 잡고 뽑아버립니다.......

발톱만 뽑히는게 아니라 살집도 같이 떨어져 나가는데 사실 제가 통증은 느끼지만 심하게 느끼진 못해요.

군대에서 허리 다친 이후로 오른쪽 엄지발가락 감각이 조금 둔한편입니다.

신경검사에서도 감각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뽑고 나서 알콜로 소독하면 따갑습니다. 감각이 무감각은 아니니까요....

발톱이 일자로 평평하게 자라나야 하는데

우측 엄지발가락 왼측면 으로 위로 자라납니다......

쉽게 말해서 ← 이렇게 자라나야 하는데

↑ 이렇게 자라납니다. 기형으로;;;;;;

언제까지 제가 뽑아야 할지..........에휴........뽑고 나면 아프지가 않아요.

롱로우즈로 잡고 뽑고 있는데 이것말고는 잘 안뽑히고 그냥 윗부분만 뜯겨 나가서 또 기다려야 합니다.

후...........내성발톱 때문에 고생하는게 평생가는듯 해요.....

발톱관리할 수준의 발톱이 아니라서 한다면 왼쪽 엄지만 관리가 되겠네요.....

보통은 한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해야 되네요...........

이걸 다시 원상복구 하려면......발톱을 완전 제거 후 성장판을 건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마취를 해도 정말 아픈........하기 싫어서 그냥 이렇게나마 하렵니다. 에휴 ㅠ_ㅠ

발톱 관리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 해요 ㅠㅠ 저처럼 고생하면 정말....에휴 ㅠㅠ

아픈것보다 귀찮아요 ㅠㅠ

에휴...모두들 건강합시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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