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입니다.
요즘 바쁘게 살다 보니 블로그도 뜸하게 포스팅 업로드를 하게 되었네요.
이명이 생긴지는 한 10년 이상이 된거 같은데요.......정확히는 10년이 아닐수도 있어요.
기억으로는.....10년 더되었죠.........
군대에서는 사격시 큰 소리에 노출되어 있다 보니 이명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조건이 생성이 된거고
지금은 현장직 일로 인해서 큰 소리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어플러그를 끼면 이명에서는 벗어날 수 있지만 주변 말을 잘 못듣습니다.
그러다 보니 귀에서는 항상 삐~~~~~~ 이명 소리가 간혹 발생합니다.
현재는 육아휴직인데 이명소리가 너무 신경 쓰이고 스트레서라서
부평에 위치한 다인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242 2-7층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코골이로 양압기 렌탈중이라 다인이비인후과에서 렌탈갱신으로 처방전을 받으러 간 김에
이명 검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명검사비용이 대략 7만원? 정도 발생했는데 이건 실비로 되었으니 환급은 약 5만원 중반? 쯤 된거 같아요.
아무래도 입원하지 않고 통원으로 한 것이라서 70% 정도는 환급된 모양입니다.
이명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다보니 설문지? 다 작성하였고
의사쌤 말로는 오른쪽 귀는 정상인데
왼쪽 귀가 오른쪽 귀에 비해서 고주파 대역에서 기능 이상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청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명에 의해 스트레스도 심각수준이라서 우선 약물 처방으로 하고 다음주 정도에
상태에 따라서 고막주사 처방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어요.
그래서 그런지......요즘 와이프가 뭘 말을 해도 잘 안들린 경우도 있었어요.
와이프한테 "뭐라고? 잘 안들려"
라고 말하면 와이프가 큰소리로 얘기해주긴 하는데
제 나이가 85년생인데.......벌써 청력이...이렇게 까지 되었나 현타 오기도 하였고....
스트레스가 생길법도 한데..........이명 약이.........항우울제랑 불안장애 완화 등 약물이 처방되었네요.
그래도 잊어야 하니 먹긴 먹었는데.........먹고 나니........하...아무생각이 안나요....
지금 제가 공부도 하고 있는데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두 분야를 공부하고 있어요.
위 두가지는 집에서도 할 있는 일이 되기 때문에 분야를 선택하였고요.
개인 편집과 개인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그랬던 것입니다.
연우 케어를 해주기 위해서 본업에서 이직할 계획으로 장기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며 공부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는 게임인데 사실 게임 어떤게임을 만들까 생각은 다 하였는데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나요;;;;;;
어떤것을 모티브를 하면서 할 것이다 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아무생각이 안나네요;;;;
이명....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441
서울아산병원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아산병원 입니다
www.amc.seoul.kr
일단 최대한 치료에 집중 해야 겠습니다.......
너무 큰소리에 노출되는것 저도 추천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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