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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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다사다난 했던 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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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또 어떠한 일들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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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술 처럼 달콤할지...아니면 씁쓸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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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과연 행운이라는게 생길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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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을 3월 4일 부터 쓰기로 했는데...과연 잘한 선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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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서 노력하려고 육아휴직도 결정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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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될때를 대비해서 육아휴직 또 보류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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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25년은 좋은 일만 있기를 스스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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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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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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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무안공항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