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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마음의 상처,아픔,시련

by 와이에이치군 201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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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마음의 상처,아픔,시련 입니다.



마음의 상처,아픔,시련


  전 지금 슬럼프인듯 합니다. 제 우측다리 신경손상이 되어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네 전 재해부상군경7급입니다후유증에 시달려서 최근에 병원을 가보니 신경손상에 대해 회복이 덜 되어서 이게 여기서 멈추거나 진행이되거나 알수 없답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모르고 신께서만 알 수 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병원에서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듣게 된것이죠


  슬럼프에서 극복하고자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일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결국에 마음의 아픔이 생겼으며 마음의 문은 서서히 닫혀지는듯 했습니다하지만 듣던중 국가보훈청에서 취업알선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저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겠지요. 다시 일어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나에게 정말 잘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전 제 몸에 대해 제가 잘 알고 있어서 사실 연애를 안한지가 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부상당한지 12년이나 지났는데 회복이 정말 늦는거 같네요.


  만남.....에 대해서는 상대에게 사실 부담주기 싫었습니다만남은 그 사람에 대해 믿음과 이해가 필요한 것인데.........다리에 대해 부담을 주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 몸에 대해 이해를 한다면야 그 사람에게 전부를 줄 수 있겠죠과연 이런분이 10명중 몇명이나 될까요.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해 믿음과 이해가 한쪽만이 아닌 양쪽이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오랜만남은 힘들겠죠아픈것에 대해 이해해달라고하는 것은 이기적이며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전 현재로써는 만남이라는 것은 어려운 일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안만나고 싶은것도 아니고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잘 하고 싶은데 그렇지만 여건이 되질 않으니 현재는 혼자 살고 있네요. 아픈것에 대한 생각으로 스스로가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듯 합니다뭐 언제가는 그 마음의 문을 스스로가 열든 누군가에 의해 열리든 둘중 하나가 되겠지요.

슬럼프에서 극복하려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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