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슈가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이씨현시스템의 내부 A/S 센터인 CS이노베이션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전 17년 4월 19일 커세어 크리스탈 시리즈 570X RGB 케이스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제품 문제 때문에 서비스센터 내방을 9월 12일 하였습니다.
제품 문제에 대해 USB전면부 판넬 A/S 요청으로 9월 13일 점검을 하여
사측에서 택배를 발송처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측에서 오배송으로 인천으로 와야 할 제품을 서울로 잘 못 보낸것입니다.
이에 따라 사측에 민원내용을 전달을 하였지만
사측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제품 회수가 먼저이기 때문에 회수가 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품 회수는 사측의 입장이지 소비자에게 떠넘겨서는 안됩니다. 이걸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그냥 기다리라는 말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전화로 실랑이만 하게 되어 전화종료 후 다시 재연락이 왔는데
이때서야 고객님께서 그 제품은 신경 쓰지 마시고 금일 발송처리 하겠다. 이것이 9월 14일 전화연락을 하여 9월 15일에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였지만
전화 종료 후 다시 재연락으로 이번에는
"고객님 죄송합니다. 재고 부족으로 인한 발송지연이 되었습니다."
재고는 언제 들어오는지 물어봤더니 9월 19일 화요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는 기달릴 수 없으며 사측의 잘못이 있기 때문에 사측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라.
이렇게 말을 했더니 사측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그럼 중고제품에서 중고품 탈거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통화내내 회사 입장만 전달하는 직원하고 통화하고 싶지 않아 그냥 끊었습니다.
서비스 내방 즉, 12일때 재고부족으로 인하여 발주 넣어도 상단 기간 소요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더라면 서비스 안받고 그때 다시 갔을겁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아무도 이 사실을 고지한 사실이 없습니다.
고가의 커세어 제품 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다는점에 매우 실망스러웠으며
현재 그 어떤 질문의 내용도 제이씨현에서 답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해결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유통사인 컴스빌에도 문의했고 컴스빌에서 어필을 한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만한 처리가 안되어
현재 사고 관련하여 모든 부분 소비자보호원 피해구제팀으로 사건 이관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이 사건 확실하게 문제점에 대해 강력한 한방을 먹여줄 것입니다.
그래서 다들 커세어 제품을 살 때에는 직구로 통해 구입한다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저 또한 커세어 제품 고가이지만 신뢰가 되고 좋아서 구입한 것인데
현재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없어서 전원 킬 수 없는데.............
한다는 말이 메인보드 쇼트로 전원키세요 라고 안내하는 직원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업무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CS이노베이션의 접수증 입니다. 접수번호 및 QR코드 시리얼번호는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개인정보인 정보 또한 모자이크 입니다.
서비스 의뢰 제품이 표시된 부품입니다. 저것이 현재 없습니다.
메인보드 쇼트로 전원 키는거 사실 문제는 되는건 없다고는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저런 안내는 득보다는 실이 더 크다는것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제이씨현시스템에서는 그 어떠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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