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855 스위치 교환 완료

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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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855 키보드에 오동작에 있어서 과감하게 키 스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스위치를 위치에 맞게 잘 삽입하였습니다.

 

스위치 구성도는 오테뮤 피치 V3 축과 하이무 바다소금 축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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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은 3PIN을 지원하기에 5PIN 에서 2개의 핀은 프라모델 니퍼로 제거하였어요.

 

디솔더링(수동) 보다 솔더링은 더 빨리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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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속도겠죠. 수동 디솔더링은 작동 후 펌프를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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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더링 속도 못따라가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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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납을 녹여가며 잘 밀어줬더니 나름 잘 나왔습니다.

솔더링 완료후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키캡도 장착하였고 현재 키캡은 사실 ABS라서 PBT로 변경 예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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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프로파일로 그대로 갈지 또는 다른 프로파일을 사용해볼지 아직은 결정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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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TTC 리니어 적축은 저소음이 아니라서 소음이 좀 거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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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뮤 피치 V3축은 확실히 저소음은 맞네요. 사무실에서도 사용가능할 정도의 소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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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용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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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쪽은 오테뮤가 괜찮은듯 합니다. 하이무 바다소금축은 약간의 청축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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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뮤랑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키압은 하이무가 좀더 가볍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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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축은 뭉뚝하면서도 약간 무게감 있는 거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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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금은 가벼은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음이 조금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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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키캡에서는 하이무는 너무 가볍게 들어가고 가볍게 빠진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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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뮤는 좀 잡아주긴 하는데 하이무는 그런게 없어요. 쏙 빠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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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캄 비교영상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