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연우 뇌파검사 28일 결과를 설명듣고 처가댁으로 향했습니다.

 

29일 가족모임이 있어서 광주광역시로 가기 때문에 28일에 처가댁에서 자게 되었고 

 

새벽 4시 30분에 광주광역시로 가게 되었습니다.

 

외할머니 기일이셔서 가족끼리 제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큰외숙모님께 인사를 하는 우리 연우 무슨 기도를 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아프지 않고 우리 가족 잘 지킬 수 있게 많이 지켜봐달라고 말씀을 드렸네요.

 

아차차 연우에는 증조외할아버지, 증조외할머니, 큰외숙모할머니 입니다.

 

연우도 막걸리를 한잔씩 올리고 있네요. 기특한 우리 아들입니다.

 

연우가 다들 잘 하고 계시나 지켜보는거 같습니다.

 

엄마와 이모와 함께 광주광역시 농수산물센터에 구경과 함께 수박과 참외를 구입을 했답니다.

 

연우가 심심해할거 같아서 KTX 짝퉁인....KXT........ 기차를 사줬는데 잘 가지고 노네요 ㅎㅎ

 

큰외삼춘의 큰아들의 둘째 입니다. 준희! 놀라지마시라! 남자아이입니다. ㅎㅎ

 

큰외삼춘 댁에서 제사를 잘 지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많은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간 광주광역시 였습니다. 6월 30일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려서 인천으로 올라갈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인천으로 올라가면서 충청남도 부터 비가 내리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인듯 합니다.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