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입니다.
이번에 데시벨 측정기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구입한 목적은...다름 아닌 층간 소음.....
제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물론 법정 공방 상태는 아니구요. 제가 18층에 살고 있고 아파트는 30년 정도 된 구축 아파트 입니다.
건물 구조 방식은 "벽식구조" 입니다.
벽식 구조는 대충 설명하자면 천장을 벽이 지탱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음은 아래로 전달되는 즉, 층간소음에는 다소 단점을 꼽히는 벽식구조 입니다.
우리집에서 쿵쿵 거리면 아랫집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겠지만 우리집 옆호에서도 쿵쿵거려서
제 바로 아랫집에서도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게 구축의 벽식구조가 단점이죠.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이 완화된것은 기둥식 구조 인데 이건 일반 빌딩(사무실 같은) 혹은
주상복합이 이 구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 아랫집은 저희집을 지목하여 지속적인 경비실에 민원을 넣는 모양입니다.
경비원 분께서 오셔서 층간소음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여 제가 말씀 드렸죠
경비원분께
"아랫집 이사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우리집이 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목한거 같고 벽식구조가 우리집뿐만 아니라 옆호 또는 제 윗집에서 그래도 아랫집에서 들릴 수 있는 부분인데 왜 우리집만 지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랫집이 너무 민감하고 예민한거 같습니다."
경비원분은
"아랫집이 정말 민감하고 예민한거 같은데 다른 동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있었는데 우리도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동일한 문제로 또 그러면 경찰관 부르라고 해주세요. 이 한마디 했습니다.
몇번을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관? 온적 없어요.
경비원분이 오실때
전 저녁먹고 있었고 와이프는 설거지 하고 있었고 연우는 TV를 시청하고 있었으며 공기청정기 가동중이였습니다.
이게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것일까요?
대체 귀가 무슨 도청장치세요? 그것도 아니면 영화에서 나오는 마이크 같은 것으로 도청하세요?

일부로 금액대 높은것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실시간으로 데시벨 측정이나 해볼려고요. 과연 우리집이 그렇게 시끄러운것인가?
아니면 아랫집이 일부로 지들 퇴근하고 힘들어서 화풀이 대상이 없어서 우리집을 지목한 것인가?
아침에도 보면 인사하는 사이도 아니고 별로 좋은 주민은 아니니 제가 뒤에 있어도 아파트 출입구 현관문을...
힘차게 열고 뒤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힘차게 닫아버리는....미친놈이네 이거 ㅋㅋㅋㅋㅋ
엘레베이터에 탑승한 와이프랑 아이한테도 17층에서 사시는 주민이 애가 뛴다고......
와이프는 싸우기 싫어서 그냥 죄송하다고....
싸우기는 저도 싫죠. 그런데 계속 이러면 데시벨 측정기로 확실히 못박을려고 구입한 것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물증은 없지만 이 인간들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 같고 일부로 이 지랄 하는거 같습니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데시벨 측정기 구입해놔서 측정기록을 하여 대비하려고 하는 목적으로 구입하였네요.
뛰지도 않는 아이 쿵쿵거리지도 않았고 그저 밥먹고 있었는데 그저 설거지 하고 있었는데
그저 TV 보고 있었는데 그저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있었는데
이게 층간소음인가 봅니다.
내가 공룡마냥 크아아아아아아앙 하면서 밥을 먹었나 봅니다.
와이프가 그냥 쾅쾅쾅쾅쾅쾅 설거지 했나 봅니다.
연우가 TV를 보면서 엄청나게 쾅쾅쾅코아 거렸나 봅니다.
공기청정기가 크아아아아아아앙 돌아갔나 봅니다.
이러면 뭐 층간 소음이 되겠죠. 근데 그러지 않았는데 거참...얼마나 예민한것일까?
안그래도 이명때문에 큰소리에 노출되면 안되는데 내가 미쳤나?
에휴...우리 아파트 정말 빡대가리 주민들이 너무 많아요......말하자면 길고 그동안 해온 짓거리들을 보면
빡대가리 아니고서는 그러지 못합니다.
주민복도 지지리도 없고....에휴...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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