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온 바이스플라이어...

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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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것은 바이스플라이어 입니다. 다른 말로는 락킹플라이어라고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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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다소 다른 오토매틱 바이스플라이어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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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늦게 왔어요. 10월 20일 주문하고 10월 21일 발송하고 23일 수요일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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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가격대가 쌘편이긴 합니다. HANSON에서 제조한 바이스플라이어 입니다.

이게 처음에 몰랐을때에는 영어발음도 몰랐을때는 한손....;;;;;으로 발음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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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 이라고 하네요;;; 나 너무 무식한;;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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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오토매틱이라고 하였죠? 테스트 해보니 편리하긴 합니다. 조정 부분이 없어요....약간의 조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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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히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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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기본적인 바이스플라이어는 표시된 부분으로 힘을 조정하는 나사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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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고정하는 힘을 조정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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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하지만 현재 제가 구입한 바이스플라이어는 힘을 조정하는 부분의 나사가 존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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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시키고자 하는 것을 물기하면 하면 고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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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조정하는 것은 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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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위치에 조정하는 나사가 존재 합니다. 다만 원리는 같으나 작업능률 올라가는 것은 오토매틱이 더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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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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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바이스플라이어는 고정을 시킬려면 조정을 계속 해야 합니다.

나사 조정에 따라서 힘이 강해지거나 약해지거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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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오토매틱 바이스플라이어는 이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그냥 물면 고정이 됩니다.

다만 오토매틱 바이스플라이어 조정나사는 무는 힘을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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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피사체를 고정을 시키는데 약하게 고정할 것인지 강하게 고정시킬것인지 조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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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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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것은 피사체 고정을 위해 조정나사를 조정해야 합니다.

오토매틱 바이스플라이어는 고정시키는 즉, 무는 힘만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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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성을 따진다면 속도면에서는 오토매틱 바이스플라이어가 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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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단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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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바이스플라이어는 조정나사를 조정하는 작업시간에 따라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장점으로는 힘을 약하게 두면 플라스틱도 고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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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 바이스플라이어는 조정나사는 단순히 최대 힘과 최소 힘을 조정하는 것이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다만 플라스틱 쪽으로는 다소 힘이 강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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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싱크대 수전 교환하면서 쓸려고 구입한건데 늦게 와서....기본 바이스플라이어로....작업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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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구를 구입하는것이 모으는것도 취미지만 이러한 취미를 이용해서 향 후 무엇을 만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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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파키스탄 마냥 뚝딱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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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새로운 공구가 생긴다면 또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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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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